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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xed

완성된 2호차.


Yonju 에서 먹은 간장라멘. 맛있다. 자꾸 생각남. 근데 비쌈.. 6천원

 

 

 

다 먹은뒤 가게앞에서. 바테잎이 탐난다는 경석이. 난 니 옷이 탐났음. 바지빼고.

차없는다리에서도 찎!! 여기 야경이 정말 이뻣었음. 파노라마로 한컷 찍는다는걸 깜빡함.. 아쉬움. 그리고 커플천국 QQ..

 

1호차 기어비는 46 - 17 이었는데, 이번에 50T 로 올려봄. 크기차이가 확 느껴짐. 주행시에도 무거울줄 알았는데 오히려 편안했음.
특히 내리막!!

이 체인링은 원래 안쓸려고 했었음. 무광 은색의 체인링이었는데.. 팔려고 장터에 내놨다가 하도 안팔려서 걍 씀. 
일반 도색 스프레이는 아니고 아노다이징 처리를 한것과도 같은 효과를 지닌 스프레이를 뿌렸음. 열처리까지 하면
기스가 나도 안벗겨진다는데.. 200~300도 열처리를 할수가 없어서 아쉬움. FSA 크랭크 순정 체인링보단 확실히 좋은것 같음. 막 느껴짐;;

1호차는 전시해둠. 스트랩은 총알 딸려서 1호차꺼 뺏어씀 ㅠㅠ 미안..

주문한 아답터가 도착하면 쌍짚을 써볼 예정. 카본휠 달면 슝슝슝 바람자르는 소리가 들린다던데.. 모르겠음 ;;
주행시에도 이게 직진성이 굉장히 좋은건지..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지 핸들링이 쉽지않음. 돌릴때 막 반항하는게 느껴짐.
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댄싱치다가 체인스테이쪽 드레일러 케이블어댑터?? 가 발 뒤꿈치에 걸리더니 깨졌음 -_ㅠ
다단기어로도 타보고 싶었었는데.. 카본이라 막 휘어휘어져서 걸렸나봄.. 나중에 싹 다 잘라야겠음.
그리고 SRAM사에서 나온 코스터브레이크 + 2단기어가 내장된 허브도 써보고싶음.
장거리여행 대비용으로 꼭 한번 써봐야지..


Frame : Planet X . TT . size : M

Fork : Planet X . TT

Headset : FSA

Stem : Cinelli NEO 90mm (원래는 RAM 으로 갈려 했는데 구할수가 없었음..)

Handle : Profile design Cobrawing 42cm

Wheelset : Zipp 3000 , H+SON + Paul Hub 130mm

Crankset : FSA Track 170mm

Seatpost : Planet X

Saddle : Fizik arione K1

Chain : HKK Vertex 은/검

Pedal set : MKS Custom Nuevo , Ridersway extreme , All city 플라스틱

Chainring , Cog : Sugino S3 Cubic 50T , Euro-asia Gold Medal 17T

Brake set : Paul Cross , Vision Aero , Ciamillo Zero Gravity , Corim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