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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XX/일기

안경


밑의 베이스컨트롤 안경.. 한달밖에 못썼는데.. ㅠㅠ 기스라도 날까봐 아껴썼었는데..

픽시 완성직후 좋아서 바닥을 뒹굴다가 그만.. 바닥에 둔지도 모른채 깔아뭉개버렸다.

하지만 그땐.. 그래도 좋았다. 나의 픽시가 생겼으니깐! 여유된다면 같은 녀석으로 또 구입해야겠다.

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타로 마츠모토 안경.. 일본 하우스 제품인데 프레임이 대나무란다. (케이스는 마데인차이나..)

만져봐서는 플라스틱 같기도한데.. 뭔가 더 튼튼해라고 마감재등을 발랐나보다.

전에도 이런 프레임의 안경을 써봤는데, 코받침 부분이 미끄럽지않다.. 고 할까. 그래서 착용감이 참 편하다.

안경알은 언제나 최최최고 저렴한걸로 맞추곤 했는데, 자전거타고 땀 좀 흘리면 안구랑 안경에 습기가 차서..

이번엔 돈 좀 써야겠다. 흐그흐ㅡㅎ그흐흑!